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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성한 글이 10개씩이나 되었네요^^

by 눈내리는한여름밤 201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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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딱지를 떼기 위해 열심히 블로그질 하고 있는 '이즘'이 입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글을 하나 하나 올리다보니 벌써 10개를 올리게 됐네요.

처음 블로그 시작할때도 얘기했지만 저는 한 번 무엇인가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블로그 시작할때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 고민도 많이하고 여기저기 이웃 블로거님들의
이야기도 읽어보고 나름 결론을 내린게 있습니다.

즐기면서 하자. 단, 너무 호~올딱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지경까지는 가지 말고
매일 매일 한개의 글만이라도 남겨보자고요~~!

뭐~ 다른분들처럼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쉽게 쉽게 글을 올리지는 못합니다.
한개의 포스팅을 하는데도 별 내용이 없지만 5시간 이상이 걸리네요. ㅋㅋ(언젠가는 단축되겠죠 뭐~^^)

시간이 오래걸릴지언정 블로그 운영한답시고 무작정 남의 글 도용하거나 괜히 글 하나 더 채우기 위해
무성의한 글을 쓰기는 싫네요. 그것이 정답인거 같구요.(고수분들 글 읽고 느낀점입니다 ㅋ)

이 늦은 시간에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블로그질이 재미있다는 겁니다 ^^
그리고 몇 안되지만 꾸준히 이 어설픈 블로그를 찾아와서 댓글 남겨주시고 추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매우매우 힘이나네요.

모두모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열심히 블로그질하고 열심히 인사다니고 열심히 글올려서 제 블로그도 사람들이 북적북적대는 그런
블로그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봅니다.

별거 없지만 매일 찾아와서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시는 V라인 & S라인 님.
열심히 블로그가 발전되기를 바라고 격려해 주시는 조똘보 님.
꾸준한 블로그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머니야 머님야 님.
그리고 글이 재미있다며 거짓말 하면서까지 격려해주신 반도의 흔한 대학생 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감사드릴 수 있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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