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의 증상과 대처방법!

<허리 디스크의 증상과 대처방법!>

주변에 보면 알게모르게 참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즘이 경우만 보더라도 장모님, 고모들, 아빠... 언급하지 않았지만 생각나는 분들이 참 많이 있네요.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이 디스크라는 넘이 어떤넘인지 살펴볼까 합니다. 특히 허리 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두면 나중에 고생하지 않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 요통이란?

요통은 허리에 발생하는 통증이며 요추의 휨으로 인해 근육에 미치는 통증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요통을 수반하는
질환은 허리 디스크입니다. 허리 디스크는 외상에 의해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 틀에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 이
틈으로 수핵이 빠져나와 주위를 지나가는 신경다발이나 신경줄을 누르게 됩니다.

◇ 요통의 원인?

요통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중에 요통의 직접적인 원인은 척추를 잡고있는 근육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좌우 장요근의 위치와 굵기가 다르면 척추가 휘고 디스크로 발전하게 됩니다.

◇ 디스크로 인한 증상은?

허리 디스크는 신경이 눌리는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생겨납니다. 디스크가 탈출한 부위와 정도에 따라 허리만
불편한 경우, 다리만 불편한 경우, 허리와 다리가 모두 불편한 경우, 한쪽다리, 양쪽다리가 불편한 경우 등의 다양한 증상이
생기지만, 대부분 허리가 아프면서 한쪽 엉치 부분에서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신경압박이 심한 경우는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며 힘이 약해져 발목이나 무릎이 마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다발 전체가
눌리는 경우는 움직이기도 힘들며, 대,소변 보기도 어렵게 됩니다.

◇ 올바른 대처 방법은?

평소 허리부분의 근육강화 운동을 해야하며, 무엇보다 발의 균형을 바로 잡아 허리 근육체계의 평형을 잘 잡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젠피트오소틱을 착용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 압박을 받는 경우 안정, 견인치료,
소염 진통제 복용, 물리치료, 통증 차단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90% 이상의 경우 대개 6주 이내에 증세가
호전됩니다.

그러나 참기 힘든 통증이 4주이상 지속되는 경우, 3개월이상 안정을 취하여도 호전이 없는 경우, 감각이상이나 마비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는것이 증상을 빨리 치료하는 방법이랍니다. 특히 대,소변 기능이 마비된 경우는 심한 신경 압박에
의한 영구적인 신경손상의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방'인거 같네요. 미리미리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보고 관리해서
해피한 삶을 누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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