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도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강좌!!(intro)

블로그 시작한지 8일째 되는 날이네요!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은건지, 왠만한 열정 아니면 진짜 쉽게 포기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왕 시작한 블로그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3일전에 작성한 글을 보면 블로그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애드센스(AdSense)를 활용해야 겠다고

했는데 나름대로는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던중에 '뭔가 하나가 더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는 하루였습니다.

링크 -> 2012/04/27 - [블로그 즐기기/애드센스] -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를 즐기기 위한 하나의 방법!!

한국와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겠다~ 컨디션도 좋겠다~ (물론 수요일에 또 출국하지만 ㅠ.ㅠ)

그 '뭔가'를 찾기위해 오전부터 열심히 고민하고 찾아보고 또 고민해봤습니다.

의외로 답이 빨리 나왔네요~

초보인 'ism'(이하 '이즘'으로 칭함^^)이가 초보티를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걸 꾸준하게 기록으로

남기는건 어떨까?!

물론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자신의 발전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걸 많이

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자세히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블로그가

좀 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이즘이 정도면 초보중의 초보이기 때문에 이즘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포스팅이라면 누구라도 와서 쉽게 공유하고 배울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굳이 딱딱하게 미리 순서를 정해 '이것부터 ~ 저것까지' 정해놓고 포스팅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이즘이가 블로그를 즐기며 느끼고 배운 점들을 그때 그때 올리는 방식으로

모든 초보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그러니 이런 이즘이의 결심을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응원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수 블로거 분들은 제 글에 부족한 부분이나 이런것도 추가하면 더 좋은 포스팅이 될 수 있을텐데...

라는 노하우가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트랙백 or 댓글 or 방명록을 통해 가르쳐 주시면

기꺼이 고맙게 배우겠습니다 (고로 이즘이 글을 주기적으로 읽어달라는 협박?! ^^)

8일전에 블로그 처음 시작할때도 얘기했듯이 블로그라는게 정말 매력있는거 같네요.

뭔가 활력소가 될만한게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즘이에게는 정말 딱인거 같네요.

결심은 널리 널리 전하고 공표할수록 주어담을 수 없어서 더 열심히 정진하게 된다고 하지요?!

이즘이가 블로그 열심히 하겠다고 널리? 공표했습니다!!

그러니 부디 재미없다 마시고 열심히 블로그질 하는 이즘이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게요^^

항상 별볼일 없는 이즘이 글을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용(__)

그리고 놀러오신김이 왼쪽에 손가락 버튼 살짜쿵 눌러주시는거 잊지 않으셨죠?! ^^

ps. 제 블로그 이름이 'ism(이즘)의 눈내리는여름밤' 인데 줄여서 '이즘'이라 불러주세요.

     왜 '이즘'이라 지었는지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포스팅 다 쓰고 읽어봤는데 '이즘'이라고 쓴게  왜 이리

     닭살이 돋는걸까요?  ㅡㅡ;;;; 다음 포스팅부터는 자재할까 합니다. ㅋㅋㅋ